이제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관광을 목적으로 시드니를 일주일 다녀왔다.
시드니에 볼거리가 적어 일주일이 좀 길었다고 하기에 Manly Beach, Federale Park, Kianma, Palm Beach 갔다 왔냐고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뭐 상세한 정보나 계획없이 가서 알차게 보낸것 같지는 않다고...글구..너무 피곤했다고 한다.
경호가 끓여준 섞어찌개와 소고기볶음으로 현서와 윤서의 환송파티가 열린셈이다.
내가 현서가 귀국하기 전에 좀 부려먹겠다고 포기김치를 썰어 통에 넣으라고 부탁했더니 둘이 요리조리 짤르고 썰고 해서 통에 가득 김치를 채웠다. 어머님인 김금옥여사님 !!! 죄송!!! 합니다.
내일 아침 일찍 8시반이면 떠나야 한다고 짐정리하고 일찍 잔다고 방에 들어갔다.
둘이 한국에선 친척집에 머문다고 했으니 무척 반가운 사람들 많이 만나겠다.
낼 아침에 축구하러 가니 송별인사는 카톡으로나 남겨야 겠다.
에구 가는 길에 짐싸고 쓰레기버리고 비행기표,여권 챙기고 복잡할텐데 침구정리에다 청소까지 다 해놓구 갔구나...
내가 미안하다. 가는 길에 곁에서 챙겨줘야 되는데 난 운동하러 가버리구 너희들은 끝까지 마무리하구 갔구나...미안..정말
고맙다.
하여간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편하게 해줘요...좋은 멘트도 역시 감사드립니다.